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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삶

풍요로운 삶 1기 수료간증(오장근집사)

반갑습니다. 저는 명광교회를 다니고 있는 오장근 집사입니다.

이번에 제가 여기계신 목사님과 함께 풍요로운 삶이라는 책자로 예수님에 대한 공부를 함께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2006년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머리를 많이 다친 관계로 발음이 잘 되지 않아 제 말을 잘 알아 듣기 힘들거라는

점을 미리 말씀 드리고 간증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들어 하나님으 은총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그 중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교통사고 후에 여기 성가롤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에 다리에 혈전이 생겼습니다.

우리 몸은 피가 순환을 잘 해야 하는데 혈전이 생기면 피가 굳어서 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바로 문제가 생긴다네요.

그래 여기 성가롤로에서는 치료를 할 수 없어서 광주 전남대병원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서 1주일간 치료를 받은 후에

수술여부를 결정한다데요. 근데 1주일 치료 후에 담당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저는 수술 할 수 없는 상태라데요.

그래서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구요. 근데 이 약은 뇌출혈, 뇌졸증같은 합병증이 올 수 있다면서요. 그러나 약을 안 먹으면

바로 잘못 되어 버리니까 그래도 약을 먹어야 한다면서 가시데요. 그날 밤 저는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약을 먹으면 좋아져야 하는데 좋아지지도 않을 뿐더러 합병증이 온다니 어떻게 잠을 잘 수가 있겠습니까?

근데 다행히도 전남대병원에는 원목이라고 병원 목사님이 계시거든요. 그래 다음날 새벽에 와이프가 원목님을 찾아가서

상활을 말씀드렸더니 원목님께서 오셔서 기도를 해주시더군요. 그러자 분명히 어제는 수술을 못한다던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수술을 하자 그러시데요. 여기서 의사 선생님 마음을 바꾼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원목님이 가셔서 안된다는 수술을 해 달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그럴수는 없는 일이지요.

바로 하나님께서 의사 선생님 마음을 바꾼 것이겠지요.

그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 있질 않습니까?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야겠네요. 제가 여기 계신 목사님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공부하면서 정신적으로 아주 힘든때가

있었습니다. 그래 목사님께 함께 공부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공부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데요. 그래 목사님과 하나님을 믿고 공부를 계속했더니 정말 그 힘들었던 문제가 무사히 잘 처리되

더군요. 그래서 풍요로운 삶 공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풍요로운 삶을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새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믿음안에서 나의 삶의 신조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었으며

또한 가정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삶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감히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잘 따르신다면 정말 좋은 삶을 사시는 것이라고 말씀드리며 제 간증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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