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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예수님께서는 제자된 우리들에게 주신 마지막 지상명령은 가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아 세례를 베풀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풀기 위해서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에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게 되지만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믿을 수 없고, 믿지 않기 때문에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시말해 누구든지 주 예수님을 믿고 그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게 되지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없어 듣지 못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명은 선택할 수 있는 명령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으로 순종해야만 하는 명령이 사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은 우리들이 반드시 감당해야 할 명령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순천영주교회 성도 여러분!

순천영주교회는 매년 11월이 되면 이웃초청 행복잔치를 배설하여 아직까지 복음을 듣지 못한 가족과 일가친척 그리고 주변의 지인들을 초청하여 전함으로 구원의 길을 소개할 뿐 아니라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삼고 있습니다.

 

우리도 누군가 복음을 전해준 사람이 있었기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을 통해 복음을 듣고 우리처럼 예수님을 믿어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갈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먼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면 그 누군가가 복음을 들어야 할 기회를 빼앗아버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모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부지런히 씨앗을 뿌리는 농부처럼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고 모르기 때문에 거부하고 외면하지만 훗날 천국과 지옥의 문 앞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때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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