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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가서 전하고 와서 듣게하라!

에스라 킴볼이란 시카고의 한 주일학교 교사가 거리의 부랑아이며 거지처럼 더러운 한 소년을 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

 

킴볼씨는 예수를 믿은지 10년만에 겨우 한 사람, 그것도 부랑소년 하나를 교회에 인도할 수 있었는데 바로 이 소년이 훗날 미국,영국,캐나다에서 수십만명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 대전도자 무디였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라는 말이 옳도다"(4:37)

 

내가 오늘 심은 복음의 씨앗 하나가, 예수님 앞으로 인도한 한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어떤 역사를 이룰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지 열심히 심고, 열심히 인도할 뿐입니다.

 

부흥사 윌버 채프먼 목사는 이런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신약성경에 비슷한 병으로 고생하던 40명이 예수님에게 고침을 받았는데 그 중 34명은 친구나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예수님께 나왔다고 합니다.

 

혼자 온 사람은 겨우 여섯 명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생전에도 복음 증거를 위하여 중간에서 소개하는 사람들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복음전도에는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첫째는 가서 복음을 전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28:19)

 

두번째는 데리고 와서 복음을 듣게 하고, 보게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1:39)

 

물론 이 두가지 측면은 상호보완적입니다.

교회의 전도에는 이 두가지 측면이 다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주일 구역모임시간을 통해 2018년 구역출석목표를 세웠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하고 와서 복음을 듣도록 해야합니다. 특별히 우리 순천영주교회는 전도를 통해 세워져가는 교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부터 전도할 대상자들을 선정하고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초청하여 복음을 듣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해동안 최소 한명의 영혼이라도 전도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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