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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원 플러스 원(1+1)입니다!

1+1(원 플러스 원)

아마도 대형마트에서 생필품 등을 구입해 본 분들이라면 매우 익숙한 용어일 것입니다.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행사지요.

 

그런데 이 원 플러스 원이 설립 3주년을 맞으면서 11월에 열게되는 이웃초청 행복축제의 목표이자 우리 성도들이 반드시 해내어야 할 사명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명 곧 우리들에게 맡겨진 임무라는 뜻으로 특별히 전도의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지상명령이기 때문에 힘을 다해 감당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우리들에게 전도의 사명을 주셨을까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도는 교회의 부흥을 위해 주어진 사명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기 위한 명령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요, 영적인 무지로 인하여 사망의 길을 가고 있는 이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요, 사단에게 얽매여 종의 신분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의 신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우리는 장례식에 참석할때마다 슬픔 가운데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소리높여 우는 유족들을 보게 됩니다. 육체의 죽음으로 인한 사별의 고통이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혼의 사망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둘째 사망이라고 말하는 영혼의 사망은 영원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기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해버린다면 그 얼마나 어리석은 결정이겠습니까?

 

천국과 지옥!

우리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요?

 

이제 우리들이 할 일이 이것입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단정을 해버리고 있는 많은 우리의 이웃들에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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