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OECD국가 중 우리나라가 느끼는 행복도가 꼴찌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이것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2015년 1월에 방영된 아침마당(kbs)에서 행복의 조건을 건강, 인간관계, 직장생활의 만족도, 경제적 부의 순으로 제시된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현대인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음식에서부터 시작하여 각종 운동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등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서적들을 읽기도 합니다. 그뿐 아니지요. 경제적 부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온 종일 경제활동에 매달리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행복할까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갈수록 곤고함과 상실감과 더불어 갈수록 더 큰 불행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처럼 무엇이 우리들에게 참된 행복을 주는지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경 잠언에는 ‘마른 떡 한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고 했습니다. 다시말해 사람의 행복은 경제적 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단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참된 행복은 무엇으로부터 가능할까요?

성경은 사람의 행복조건을 기쁨과 기도와 감사라고 이야기합니다.(살전5:16~18) 다시말해 사람이 참된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정립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범죄하기 전의 에덴동산은 기쁨과 기도와 감사가 넘치는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이유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오늘 우리들이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