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추석명절 가정예배순서지
- 순천영주교회
- Sep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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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회 (가족중-지금부터 추석 명절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 찬 송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기 도 – 맡은이
◑ 성경봉독 - 시편 112:1-6 (다같이 찾아서)
◑ 말 씀 - 맡은이 (복 있는 우리 가정)
먼저 이렇게 하나님께 추석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가족은 참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고, 상에 둘러앉은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족이 함께 모여 추석의 의미를 성경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복이 있는 가정을 어떤 가정입니까?
①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가정입니다. 1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잘 믿는 가정은 온 가족이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모든 일의 판단 기준과 결정 기준이 믿음과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가정의 장래를 책임져 주십니다.
②또한 기도하는 가정이 입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사탄이 공격하고 건드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뿌려 놓은 기도의 씨앗은 반드시 열매 맺는다는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③정직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다(2절)"고 했습니다. 온 가족이 양심에 따라, 하나님 앞에 거짓 없이,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모은 재물은 처음에는 좋은 것 같지만, 허망하게 없어집니다. 건강, 마음의 평안, 가정의 화목 등을 모두 깨뜨립니다. 그러므로 적게 벌어도 정직하게 사는 가정은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후대가 복이 있습니다.
④꿈과 희망이 넘치는 가정입니다. 6절에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희망이 사라진 곳이 곧 지옥입니다. 믿음은 희망이며 희망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하나님이 같이 하시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정이 희망과 믿음을 가집시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은혜와 축복이 넘칠 때 복 받는 가정이 됩니다.
◑ 찬 송 -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있고』
◑ 폐회기도(주기도문) - 맡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