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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2016년 마지막 달력

2016년의 마지막 달력을 남기면서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한해가 어찌 이리도 빨리 지나갔는가 싶을 정도로 유수(流水)와 같은 세월속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삶과 그저 그렇게 보내버렸던 시간들이 아쉽기만 하지는 않았습니까?

 

사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의 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들을 아쉬워하면서 마음의 각오와 더불어 새롭게 맞이할 새해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곤 합니다. 하지만 겨우 한달이 아니면 두달정도 열심히 다이어리에 기록을 남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리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많았으며 새롭게 맞이할 2017년도도 그렇게 지나가버릴지도 모릅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는 철저한 한 해에 대한 반성과 회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하고 근심에 찬 여러 밤을 울면서 지새워 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참맛을 알지 못한다고 했던가요!

한해에 대한 반성과 회개가 없는 사람은 개가 토한 것을 먹는 것과 같은 반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자신이 변해야만 합니다.

감람나무에서 포도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좋은 인격과 성품을 지니고 있지 않은 사람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다시말해 열매의 문제가 아니라 나무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변화되고 바뀌지 않으면 삶의 열매도 변화될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2017년을 준비하는 12월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과 더불어 자신을 변화시키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내 스스로의 결단과 의지로는 결코 자신의 변화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우리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분으로 충만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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