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법칙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는 법칙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구원을 위해 만들어 놓으신 법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에덴동산에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시고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삶의 원칙을 정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 것이냐 우리 중심으로 살 것이냐를 정하라는 것입니다.

죄란 과녁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죄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빗나가는 행동과 생각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아담의 후손인 우리를 가리켜 모태에서부터 죄의 영향을 받은 죄인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원죄입니다. 또한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 스스로 범하는 자범죄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고 확신하는 것처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이 모든 죄를 용서받고 끊어버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연약한 부분 즉 아킬레스건이 있고 사단은 누구보다 이 연약한 부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사단이 우리들을 유혹할 때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모든 죄가 용서받습니다. 하지만 사단은 우리들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려 넘어뜨리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육체의 소욕을 죽여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에는 우리들이 저지를 수 있는 자범죄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소망이 없었던 자들이었고 영원한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가 구원받았습니다. 모든 죄가 용서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우리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한 것입니다.

문1)사람에게는 두 종류의 죄가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문2)우리가 누구를 믿을 때 죄 용서함을 받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