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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파송의 원칙(마10:5~6)

예수님께서는 열둘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몇가지의 원칙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가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에게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모든 민족, 모든 열방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계획은 모든 민족이지만 그 시작점은 유대인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사도행전1:8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첫 번째 파송원칙에서 우리가 모든 민족을 향해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기는 하지만 우선적으로 전도대상자가 가족과 일간친척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시기에 일면식도 없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는 상황에서 가족구원의 기회로 삼고 기도와 섬김과 증거를 통해 구원의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 예수님의 파손의 원칙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9장에 보면 제자들의 행적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쳤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누가복음 10장에 70인을 파송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에는 기뻐하며 돌아와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항복했다고 보고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과 70인이 능력이 있어서가 결코 아닙니다. 이는 주께서 거저 주신 권능으로 인한 것임을 마태복음 10:1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 번째 원칙에서 우리도 구원의 복음을 받을 때 거저 받았다는 사실과 그렇기에 나누고 거저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세 번째 파송의 원칙은 심판이 있기에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가 견디기 쉬울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 심판의 날에 임할 지옥의 형벌이 얼마나 비참하고 참혹스러워며 고통스러울지에 대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또 뿌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열매를 맺게 됩니다.

 

1)가족이나 가까운 지인 가운데 구원의 복음이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까?

 

2)당신은 그들을 위해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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