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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생(生)의 마지막 한주간(마21:6~11)

예수님의 생애 마지막 한주간에 관한 행적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째날인 주일에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셨고,(21:1~11)

둘째날인 월요일에 성전을 청결하게 하셨으며,(21:12~17)

셋째날인 화요일에 감람산에서 설교를 하셨습니다.(24~25)

 

그리고 넷째날인 수요일에 마리아가 귀한 향유 옥합을 예수님의 발에 붓고(12:1~8),

예수님은 가룟유다의 배신을 말씀하셨습니다.(26:14~16, 14:10~11, 22:3~6)

다섯째날인 목요일에 제자들과 성만찬을 나누시고(26:17~35), 고별설교를 하신 후(13:31~16:33),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하셨습니다.(26:36~46)

여섯날째인 금요일에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토요일에 안식의 날로 무덤에 계셨고,

안식후 첫날인 주일에 죽음과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르며 어떤 사람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 길에 펴기도 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종려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며 큰 소리로 외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누군신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가 아닌 갈릴리 나사렛에서 난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데 앞장설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바른 믿음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러기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교회에서 실행되고 있는 성경공부모임에 참여를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7장에는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살기 위해 입성하신 것이 아니라 죽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앞서 제자들에게 내 마음이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솔직한 예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습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들도 어떤 경우에라도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더 나아가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1)오늘날 교회가 주일에 모여 예배하는 것은 무엇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합입니까?

 

 

2)당신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고백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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