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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뜨겁게 서로 사랑합시다!(벧전4:7~11)

1세기 초대교회 성도들을 불신자들은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인상 깊은 두 단어가 사도행전에 나오는데 첫째가 핍박이요 둘째가 칭송입니다. 다시말해 초대교회 성도들은 신앙 때문에 핍박을 받았고 동시에 그들의 삶 때문에 칭송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칭송을 받은 이유는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기독교는 로마 300년동안 극심한 핍박을 받았는데 순교자 저스틴은 기독교인이라는 단어는 곧 죽음이라는 단어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트라야누스 황제 때 비시니아의 총독으로 부임한 플리니는 기독교인들의 신조와 생활을 추적한 결과, 기독교인들은 범죄자가 아니라 모범적인 시민들로 소문처럼 부도덕한 삶을 살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트라야누스 황제에게 보고했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박해를 당하고 있던 시기에 이와 유사한 보고서가 황제에게 많이 보고가 되었는데 거기에 한결같이 묘사된 내용은 그들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날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말세의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고 비방하며 부정하고 모함하고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딤후3:2~3)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후회없는 인생을 결산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다른 이웃들과의 관계에서 세상 사람들은 서로 미워하고 극도의 이기심을 가지고 자기 밖에 모르는 생활을 한다할지라도 우리는 사랑이 식어지지 않도록 뜨겁게 서로 사랑함으로 후회없는 인생을 결산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한 삶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8절 말씀처럼 죄를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상대방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지 못하고 들추어냄으로 끝없이 비난하고 공격하고 상처를 준다면 우리 가정과 직장과 사회는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는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려면 지속적이고, 조건없는 그리고 실제적으로 사랑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은 한두번 정도의 친절이 아니라 지속적이어야 하고, 서로 대접하고 섬길 때 원망이 없기 위해서 내가 이 정도 했으니 너도 이 정도해야지라는 기대를 가지지 말고, 받은 은사대로 할 수 있는 환경과 형편대로 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사랑받을 필요가 없는 사람도 없고, 사랑을 줄 수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뜨겁게 서로를 사랑합시다!

 

1)우리가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사랑해야 합니까?(3가지)

 

 

2)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받은 은사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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