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은 말하길‘지구상에서 한없이 많은 세월이 흐르는 가운데 단순한 원자나 분자가 외부의 어떤 자극을 받아서 복잡한 화합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화합물들이 반응을 일으키다 우연히 원시 생물이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아메바 같은 원시 생물이 점점 고등한 생물로 진화되어 척추 동물인 어류가 되었고, 어류에서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로 계속 계통을 밟아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견된 화석들을 관찰해 보면 진화론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도리어 화석은 창조가 사실임을 입증해줍니다.

1) 종과 종 사이에 중간 형태의 화석이 없습니다.

홍수나 용암 분출로 인해 생물이 갑작스럽게 매몰되면 공기가 들어가지 못해서 썩지 않고 화석으로 보존됩니다. 지금까지 350만 종의 화석이 발견되었지만 연속적인 중간 단계의 종 화석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화석은 진화론 대신 창조를 입증해 주는 것입니다.

2) 한 시기의 지층에서 여러 종의 화석이 함께 발견됩니다.

미국의 그랜드 캐넌에는 여러 시대별로 지층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나무진으로 감싸인 파리, 모기, 개미 등 100종의 곤충들이 한 지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생물이 따로따로 발전되어 온 것이 아니라 같이 살았다는 것이 입증된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종류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어느 시대에나 지금 있는 종들이 함께 존재했던 것입니다.

3) 고대 화석의 생물 종이나 지금의 것이나 형태에 차이가 없습니다.

화석으로 발견된 박쥐나 지금의 박쥐나 형태의 차이가 없고, 화석으로 발견된 어류나 지금의 어류나 형태가 같습니다. 쥐라기나 백악기에도 지금 있는 동물들이 그대로 있었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태초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그대로 보존되었으며 진화가 전혀 안 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문1) 화석의 어떤 상태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진화론이 맞지 않다고 이야기를 합니까?

문2) 당신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떤 주장을 믿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