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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눅22:39~46)

사람의 각자의 방식으로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반응을 하게 되는데 여러 가지 삶의 문제를 처리하는 가장 절적한 반응은 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딪히지 않고 피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 된 우리들에게 문제를 직면하고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편 한 가지를 주셨는데 바로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도피하시거나 가룟 유다를 비난하거나 원망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십자가라는 고통의 현실을 끌어안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슬픔으로 인하여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즉 제자들도 앞으로 닥칠 고난과 시련을 짐작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문제를 두고 기도하셨던 예수님과 달리 잠을 잤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향해 예수님은 어찌하여 자느냐며 제자들을 깨우셨습니다.

 

솔직히 오늘날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치와 경제는 표류하고 전쟁과 난리의 소문은 끊이지 않고 도덕성 또한 무너져버렸습니다.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깨우시면서 먼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단이 제자들을 밀 까부르듯 넘어뜨리고 파괴시키기 위해 틈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깨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2:42의 기도는 예수님의 기도 중 가장 위대한 기도요 지상 최고의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았고 결국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십자가를 말없이 지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이 기도가 한번 하신 것으로 나오지만 마태복음 26장에는 반복해서 세 번이나 기도하신 모습이 나옵니다. 즉 우리의 기도는 반복해서 응답받을 때까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땀방울이 땅에 핏발울처럼 떨어질 정도로 기도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유대인들은 서서 기도를 하는데 예수님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는 것은 그만큼 절박하고 결사적인 기도였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간절히 뜻이 이루질 때까지 기도합시다.

 

1)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가지)

 

 

2)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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