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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성도의 가정생활(골3:18~21)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신 세 기관은 가정과 교회와 국가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1장에는 가정에 주신 하나님의 복이 세 가지 나오는 첫째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것이고, 둘째는 땅을 정복하라는 것이고, 셋째는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 시대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의 질서들을 깨뜨리고 있어 그 복들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가정에 주신 가정의 질서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본문 18절에 아내들에게 주신 명령으로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말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시대착오적인 말씀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기에 그러한 생각이 결국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가정의 가장인 남편들에게 먼저 말씀하지 않으시고 아내들에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가정에서 아내들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요 아내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가정의 질서가 세워질 수 없음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본문 19절에 남편들에게 주신 명령으로 아내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들을 돕는 배필로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의 동반자요 가장 좋은 협력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내를 얻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으며(18:22), 아내 사랑하기를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했습니다.(5:25)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가정의 질서를 지키는 것인 줄 알고 다음과 같이 하셔야 합니다.

1)아내를 인정해야 합니다. 2)사랑한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3)선물을 해야 합니다.

4)고맙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5)아내의 영역을 존중해야 합니다. 6)아내가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7)러브레커를 쓰셔야 합니다. 8)다른 사람에게 아내를 칭찬해야 합니다.

9)지속적으로 데이트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10)중요한 소식은 아내에게 먼저 말해야 합니다. 11)자신을 돌보셔야 합니다. 12)도움을 제안하셔야 합니다.

 

셋째는 본문 20절에 자녀들에게 주신 명령으로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땅에서 장수하고 잘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6:3) 그리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을 받았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부모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삭도, 다윗도, 요셉도, 우리 예수님도 마찬가지셨습니다.

 

넷째는 본문 21절에 아비들에게 주신 명령으로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조사에 의하면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스럽게 한 사람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사람이 아버지입니다. 반면에 자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아버지의 관심을 많이 받은 자녀들이 우울증이나 마약 그리고 소외감을 덜 느꼈다고 합니다.

 

1)하나님께서 가정에 주신 질서 중 당신이 지켜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우리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며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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