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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유언(왕상2:1~3)

우리는 죽음에 이르러 부탁하여 말을 남기는 말을 유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가장 진솔해질 때가 죽음을 앞에 두고 있을 때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지막 유언은 꾸밈이 없고 비밀이 없는 것이고 자녀들은 부모의 유언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오늘 열왕기상 2장에는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주는 유언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제3대 왕인 솔로몬에게 다윗은 통치의 원리를 이야기하면서 군사력의 강화나 정치력의 확장을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이 잘되고 형통하게 되는 비결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다윗이 누구입니까? 이스라엘을 40년동안 다스렸던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니 누구보다도 솔로몬이 잘되기를 원하고 이스라엘이 부강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원리가 다른 것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유언으로 말입니다.

 

보통 부모나 어르신들이 자녀나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할 때 자신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은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다고 했고(12:12), 센 머리 앞에 일어나서라고 했던 것입니다.(19:32)

 

그렇기 때문에 40년 동안 왕으로 인생을 살아왔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모두 경험한 다윗의 유언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그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지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성경에는 많은 믿음의 거장들의 유언이 나옵니다. 신명기서에 모세의 유언이 나오는데 그도 역시 다윗과 동일하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고 그의 자손들을 향해 말했습니다.(32:46~47) 모세의 후계자였던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도 역시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만을 섬기라고 했습니다. (24:14~15)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떤 유언을 우리의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남겨야 할까요?

앞선 믿음의 거장들처럼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유언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먼저 그 사실을 경험해봐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았더니 잘되고 형통하고 평안하고 강건했다는 경험이 있어야 확신을 가지고 그렇게 유언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우선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증거를 열매로 보여주며 후손들에게 그 비결을 유언으로 말해야 합니다.

 

1)다윗이 솔로몬에게 남긴 유언을 무엇입니까?

 

2)우리의 자손들에게 다윗의 유언을 남기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동성애 및 포괄적차별금지법(롬12:2)

유언(왕상2:1~3)

고넬료의 가정처럼(행10:1~5)

성도의 가정생활(골3:18~21)

당신의 가정은 괜찮으십니까?(잠17:1)

아브라함이 복을 받은 이유(히11:8)

선 택!(행9:15)

부활을 의심했던 도마 그러나!(요20:24~29)

누가 무엇이 어떻게?(마21:1~11)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신6:5)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눅15:11~24)

꿈은 이루어진다!(창41:37~43)

환난중에 찬송(고후1:3~9)

인생의 폭풍우속에서(마14:22~33)

우리가 지향하는 교회2(행2:42)

우리가 지향하는 교회1(행2:42)

좋은 협력자(출17:10~12)

차든지 뜨겁든지(계3:15~16)

제직세미나(고전15:58)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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