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쌀쌀한 가을 날씨에 2017년 이웃초청 행복잔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순천영주교회는 2012년 11월에 개척 설립되어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격려로 아름답게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설립을 기념하며 해년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이웃초청 행복잔치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순천영주교회 모든 성도들은 금년도 행복잔치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인생의 참된 행복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날이 가면 갈수록 어두어져가고 죄악의 밤이 깊어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고 평안을 누리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참된 행복과 평안을 얻지 못하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죄의 무거운 짐과 인생의 수고로운 짐을 지고 어느덧 무지개가 되어버린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인생을 향하여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만이 우리들을 수고와 고통의 삶에서 쉬게 하실 수 있기 때문이요 참된 행복과 평안을 얻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니 이 평안을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참된 행복을 구하고 계십니까?

참된 평안을 누리고 싶으십니까?

이 세상의 물질이나 쾌락이나 지식이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고 평안을 누리도록 할 수 없습니다. 이는 마치 뜨거운 여름날 타는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탄산음료를 들이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제 참된 쉼과 행복과 평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을 만나보십시오!

다른 것으로는 얻을 수 없는 참된 안식과 행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