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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너는 내 기뻐하는 자라(마3:13~17)

하나님은 늘 예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 이유를 예수님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항상 행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8:29) 다시말해 하나님이 늘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1:23에서 예수님을 구약에서는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으로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무엇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을 구약에서는 임마누엘이라고 불렀을까요? 그것은 사람이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었는데(6:3) 예수님을 통해 끊어져버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킴으로 우리와 함께 게시기를 원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도된 우리들의 인생의 승패는 우리 자신의 열심에 달려있지 않고 하나님을 얼마나 기쁘시게 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배에 관해 말씀하신 로마서 12:1을 통해 우리는 예배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높여드리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구하고, 헌금을 통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은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땅의 기름진 복을 주십니다. 병을 고쳐주시기도 하시고, 기도에 응답도 하시고, 지혜와 새 힘도 주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시고 강에서 올라오실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먼저는 하늘이 열린 것입니다.(6:10) 이것의 구약적인 의미는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와 하나님의 복이 하늘로부터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면 기적이 일어나고 가정이 복을 받고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복이 하늘로부터 임하면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강에서 올라 오실 때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했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처럼 예수님께 임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사명과 관련이 있는데 바로 평화입니다. 그리고 그 평화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예수님도 성령의 기름부음이 필요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지만 참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도 성령을 한량없이 받으셨다는 사실을 놀랍습니다.(3:34) 더불어 예수님께서 많은 권능을 행하시고 기적을 일으키셨던 것은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10:38)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3:17)

 

1)예수님은 하나님께 어떤 존재였습니까?

 

 

2)당신이 하늘과 땅을 복을 받기 위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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