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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당신의 가정은 괜찮으십니까?(잠17:1)

오늘날 사회의 근간이 되는 가정들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혼인비율보다 이혼비율이 증가하고 30년 이상된 부부들이 하는 소위 황혼이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국회에서는 여러 국회의원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고, 가정의 다양한 형태들을 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미화시켜 소개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별히 최근에는 제3의 성을 주장하는 이들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이들을 통해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질서가 무너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가정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본문에 마른 떡 한조각은 가난을 의미하는 것으로 마른 떡인데도 한조각밖에 없다는 것은 심각할 정도로 이 가정이 가난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정에 화목함이 있고 사랑이 있고 서로 아끼는 모습들이 있다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 매일 다투는 가정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가정의 행복과 화목의 조건이 물질이나 기름진 음식에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128:1)

 

두 번째는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하고 서로 배려하고 섬기는 가정에 다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랑과 화목을 깨는 것이 있는데 바로 죄입니다. 창세기 2장에는 아담이 하와를 가리켜 내 뼈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죄가 그들 가운데 들어오고 난 후 책임을 전가시키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 여자가라고 말을 합니다. 화목이 깨져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부부간에도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표현해야 하고, 자녀도 부모에게, 부모도 자녀에게 그렇게 해야 합니다.

 

사랑과 감사는 하나님이 주신 열매입니다. 하지만 미움과 시기와 증오와 다툼은 사단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창조하실 때 아담의 갈비뼈로 만드셨습니다. 이는 보호를 의미하는 것이고, 사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는 서로 돌봐주고 보호해주고 사랑해줘야 할 관계입니다.

 

오늘 우리는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투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며,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를 멈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1) 여러분의 가정은 괜찮으십니까?

 

2) 우리 가정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이 되기 위해 해야 할 2가지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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