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은혜의 초장

이제는 국회에서 굿판이라니....

국회에서 벌어진 굿판과 관련 교계가 비난 성명을 잇따라 발표했다.

 

지난 129일 국회의사당에서는 새누리당 종교위원회 김주호 부위원장과 한국역술인협회 소속 무속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병신년 합동국운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운 융성을 기원하는 재수굿2016 국운 예언 발표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재수굿은 집안에 재수가 형통하기를 빌기 위해 계절의 새로운 과일을 신령에게 바치며 지내는 무속의례를 뜻한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는 첨단 국가인 대한민국 국회에서 이런 일을 벌인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발상이라며 이는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를 2000년대 이전으로 돌리려는 퇴행적인 발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첨단시대에 국가의 공공기관에서 굿판을 벌이는 것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재앙이라며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천명해주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한국교회연합도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버젓이 굿판을 벌이는 여당 의원들의 의식 수준이 한심하고 개탄스럽다며 새누리당의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만일 재발 방지 약속이 없을 경우, 다가오는 총선에서 투표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누리당 종교위원회 김주호 부위원장은 국회에서 국운을 위해 재수굿을 벌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종교 화합의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뉴스미션)

 

1948, 남한에 정부가 수립되고, 531일 오후 2시 첫 국회가 열릴 때 의장이었던 이승만 박사는 목사이자 의원이었던 이윤영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했고 이에 모두가 일어나 기도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던 대한민국 국회였는데 참으로 개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성도들의 기업과 직장을 소개합니다!

믿음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상한 설교의 의미

아버님을 천국으로 환송하다

목숨을 바친 사랑

이제는 국회에서 굿판이라니....

하나님의 발렌타인 데이

너의 사랑, 너의 관심을 사고 싶었던 거야!

쓰레기더미의 흙이 귀한 꽃병으로 바뀌다!

신행일치의 그리스도인이 되라!!

베풀고 섬기는 순천영주교회의 성탄

목사님은 왜 이런것을 안가르쳐주요!

신천지의 거짓과 속임수의 포교활동

거짓 진리에 속은 사람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내가 먼저!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사는 방법

참된 행복의 삶을 사는 비밀

삶을 변화시키는 3초의 비밀

원 플러스 원(1+1)입니다!

©2016 DOWEB.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