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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재난의 징조인가?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24:32~3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모든 일은 마태복음 24:3이하에 나오는 재난의 징조를 가리키는 것으로,

첫째 징조는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와서 자신을 그리스도라 하여 사람들을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오늘날처럼 자신을 그리스도라 속이고 사람들을 미혹했던 시기도 없었습니다.

둘째 징조는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들려오고 각처에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최근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의 지진대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콰도르의 한 피난민은 인류의 종말이 온 것같다고 말했고, 매스컴에서도 인류의 종말에 대한 영화내용이 현실이 되는 것 아닌가 우려하고 있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음은 ytn 뉴스의 내용입니다.

지난 14일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 현의 강진. 이틀 만에 규모 7.3의 더 센 지진이 또 한 번 이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하루 뒤, 이번에는 지진이 남미 대륙과 남태평양을 흔들었습니다. 남미 에콰도르에선 규모 7.8로 파괴력이 더 커졌습니다. 이어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서도 규모 6에 가까운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들 지역 모두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습니다.

'불의 고리'는 알래스카에서 미국 서부, 남태평양, 동남아시아, 일본, 러시아까지 연결돼 있는데 최근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4월 네팔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열흘 뒤에는 파푸아뉴기니에서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9월 들어 일본 아소산이 분화했고, 사흘 뒤 규모 8.3에 달하는 강력한 지진이 칠레를 뒤흔들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최근 들어 이 지역의 지진 발생 횟수가 평년을 웃도는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진의 강도는 물론, 해일까지 동반할 수 있는 초강력 지진의 전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과학자들은 앞으로 규모 8.0 이상의 강진이 최소 4차례 발생할 수 있고 지진대에 압력이 커지면 메가톤급의 재앙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960년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칠레 대지진 이후 50여 년 만에 '불의 고리'의 봉인이 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24:44)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최근의 징조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그리고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어떠해야 할 것이라 고민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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