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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요1:35~42)

옛말에 말이 씨가 된다.’ 또는 말대로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우리는 긍정적인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9장을 보면,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라고 말할 때, 예수님이 그에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9:23)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믿음없는 그의 말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민수기 13장에도 12명의 정탐군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여호수아와 갈렙외에는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다며 부정적이고 믿음없는 말을 합니다. 그로 인해 출애굽 당시 20세 이상인 자는 여호수아와 갈렙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이 없었습니다.(13:33)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욱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믿음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태신자 초청 행복잔치를 두고서도 우리는 믿음의 말을 선포하고 예수님을 따르던 세례요한의 두 제자를 와서 보라고 초청하셨던 예수님처럼 행복잔치에 초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던 두 사람중 한 사람이 안드레였는데 그가 예수님을 만난 후 그의 형제였던 시몬 베드로에게 찾아가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고 전하며 예수님께로 인도를 합니다.

 

베드로가 누구입니까? 그는 신약성경과 복음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로, 그가 한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노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을 정도였고, 로마에서 거꾸로 십자가에 매달려 순교를 당했던 초대 기독교 역사에 핵심적인 사도였습니다. 안드레의 초청으로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였지만 그는 남은 평생 주의 복음과 교회를 위해 살았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가 행복잔치에 그 누군가를 초청했을 때, 그가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쓰임을 받을 수 있기에 최선을 다해 기도하면서 전하고 초대해야 할 것입니다.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에 소개된 심리학적 대화방법을 소개합니다.

1)이븐 어 페니 테크닉(even a penny technique)-사소한 것부터 부탁하라!

2)말하기 거북한 부탁은 함께 식사하면서 하라!

3)축적의 법칙-지속적으로 부탁하고 초청하라!

4)상대방의 반론이나 질문에 대응할 수 있는 대답들을 생각하고 있어라!

 

1)태신자에게 초청장을 어떻게 전달하시겠습니까?(간략하게)

다시 기초부터!(마7:24~27)  

은택을 잊지말자(시127:1~2)  

하나님의 열정!(욘1:1~3)  

간청해서라도!(눅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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