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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평안한 삶을 원하십니까?(빌4:6~7)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라면 익히 잘 알고 있는 말씀이지만 성도들의 삶을 보면 염려하고 근심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염려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니 젤린스키는 사람들이 하는 걱정거리 중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대처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했습니다. 96%의 걱정거리는 쓸데없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6장에서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며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오늘 본문에서 염려하지 말고 오히려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티벳에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걱정거리가 많고 염려할 일이 많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첫째는 염려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염려하는 대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감사란 문제가 해결되었거나 기도응답을 받았을 때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만 여전히 문제가 있고 걱정거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 문제를 두고 기도할 때 감사함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이는 하나님께서 염려하는 문제를 해결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고치시고 싸매시고 함께 하실 것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야고보서 1장에는 믿음이 없는 기도는 응답을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염려의 삶에서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입니다.

 

1)당신이 현재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2)염려하는 생활에서 평안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2가지)

 

다시한번!(빌3:13~14)  

전도! 하면된다!(행15:36~41)  

파송의 원칙(마10:5~6)  

다시 벧엘로!(3) (창35:1)  

다시 벧엘로!(1)(창35:1)  

주바라기 신앙(단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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