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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그에게 감사하고 그를 송축하라!(시100:1~5)

한해동안 은혜를 베푸시고 인도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추수감사절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장래에도 그리하여 주실 것을 믿는 고백을 드리는 귀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오늘 많은 사람들이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평과 원망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불평과 원망은 결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머린 캐로더스의 지옥생활에서 천국생활로라는 책에는 사단마귀가 가진 불치의 독가스가 불평과 원망과 짜증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독가스가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지만 들이마시면 죽는 것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단 마귀의 독가스가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속에 파고 들어와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불평과 원망이 마치 사람들의 자연적인 성격인양 간주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들에게 원망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고전10:10) 대신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살전5:18)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3장에서 우리들에게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강조하면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습니다.(3:15~17)

 

시편100편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교회에 들어오는 성도들이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감사시인데 그 이유를 5절에서 하나님이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며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무섭고 두려운 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풍성한 자비와 긍휼을 오고 가는 모든 세대에 베푸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돌아올 분깃을 챙겨 외국으로 나가 허랑방탕한 삶을 살았던 탕자가 아버지 집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달려가 안고 입을 맞추며 새 옷을 입히고 손가락지를 끼우며 신발을 신기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열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탕자는 넘어지고 쓰러지고 불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현장에서 간음하다 붙잡혀 온 여인에게도 예수님은 정죄하지 않으신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풍성한 자비와 사랑과 긍휼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푸신 이유를 시편103편에서 밝히고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들을 아시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103:14)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들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모든 것을 하나님은 정확하게 아십니다. 우리들의 무능함과 부족함과 죄에 넘어지는 연약함 등을 말입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을 받아주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으며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1)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세가지 이유는 무엇입니까?

 

 

2)당신은 무엇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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