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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새해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삽시다!(마6:31~33)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심신의 모든 에너지가 방전된 상태로 심한 허탈감에 빠져 살아갑니다. 이는 현대인의 생활이 매우 바쁘다보니 번아웃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삶의 우선순위를 말씀하셨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두고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먹고 사는 문제는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이방인들처럼 염려함으로 구하지 말라고까지 하신 것입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은 그 이유를 32절에서 밝히셨습니다. 다시말해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여기서 아시다는 의미는 단순한 지적인식의 차원이 아니라 필요를 채워주시되 넉넉히 채워주시는데 완전하도고 전인적인 인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를 책임져주시기 때문에 염려함으로 구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실제 우리의 염려는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주께서 우리를 돌보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먹고 사는 문제로 우리가 염려하지 말아야 할 예를 공중의 새와 들의 야생화를 두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아무도 기르거나 양식을 위해 농사를 하지 않아도 새와 야생화들이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기르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책임져주시고 필요를 따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먹고 사는 문제로 염려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삶의 우선순위로 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더하여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을 드리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내시고 샘물을 터지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미래도 물질도 건강도 자녀도 사업도 일터도 삶도 책임지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을 믿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보십시오!

 

그러면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1)어떤 성도가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염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2)당신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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