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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라

인간들의 사랑 속에는 언제나 사심이 있습니다. 인간들의 마음속에는 순수한 하얀 것, 순수한 까만 것, 순수 악과 순수 선이 사실 거의 없다시피 한 것입니다. 남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나의 행복을 구한다지, 그 사람에게서 존경과 사랑을 구합니다.

 

사랑을 주고받음에 있어서 우리는 무서운 착취를 하게 됩니다. 사랑과 애정과 인기와 존경을 수입하고 그 사람과 상하 관계를 만들어 버리거나 주종 관계를 만듭니다. 예를 들면 백원의 사랑을 주고는 자기 장부에는 받을 것을 천원이라 적어 놓습니다. 무의식중에 그렇게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조그만 사랑을 베푼 후에는 그 사람을 자기의 정신적 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에게 짐 지우고 또 그것이 세상에 선전되기를 바라며 그 보답이 어디선가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계산을 하고 타산을 합니다. 순수하고 사심 없이 사랑하기란 인간으로서는 참으로 힘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하나님께 무슨 척도가 있어서 인간의 사랑을 시금석으로 분석해 보면 역사에 알려진 위대한 영웅적인 사랑의 행동에도 불순한 것이 30퍼센트, 어떤 것은 40퍼센트, 어떤 것은 90퍼센트, 혹 어떤 것은 세상의 선전 효과를 노린 것도 있을 것입니다. 이기심이 사라지고 있었던 것 외에도 여러 가지 것이 있을 줄로 생각됩니다. 위선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사심이 없는 사랑입니다.

그 분은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그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형상으로 창조 받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부모가 자녀를 사랑함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때로 자식을 위해 부모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스스럼없이 내어놓기도 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피로 얻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도 우리 모두는 그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자녀는 어떤 자녀일까요?

부모의 마음, 부모의 사랑을 알고 이해하며 감사할 줄 아는 자녀일 것입니다.

 

그럼 어떤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사람일까요?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이해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어떤 응답을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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