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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바른 신앙과 삶으로 칭송을 받으라!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과 함께하심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문안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 순천영주교회는 신실한 삶으로 가치를 증명하라는 표어를 가지고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2015년도는 바른 신앙과 삶으로 칭송을 받으라는 표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표어는 초대 사도행전에 나오는 교회의 모습이었고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르지 못한 삶으로 칭송과 존경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조롱과 모욕을 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어 세상 속에서 믿는 자다운 삶을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삶의 행위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표현이라고 볼 때 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은 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바른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신앙이 바로 서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은 그야말로 천국인의 모습을 가지고 세상사람들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들은 물건을 통용함으로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며 자기의 재물을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없었습니다. 자기의 것을 팔아 가난하고 어려운 지체들을 위해 교회 앞에 내어놓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떠합니까?

칭송은커녕 교회안에 있는 성도들까지도 혀를 내두를만큼 바른 삶을 살지 못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쉽게 뱉어버리는 말 때문에 상처를 주고 거짓과 교만으로 가득차 남을 쉽게 비판하고 본인은 순종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순종과 사랑의 모습을 강요하는 등 실망스런 모습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바르고 칭송받는 삶을 위해 바른 신앙을 갖어야 합니다. 매일 말씀과 기도로 주의 뜻을 분별하여 행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변화되어 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더 이상 모양만 그리스도인이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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