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루 동안 평안가운데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의 제목이 되는지 모릅니다. 이유는 하루 동안에도 엄청난 사건과 사고들이 우리 주변에서 쉴새없이 일어나 재산과 생명과 건강과 가족을 잃는 슬픔을 겪는 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국제적으로 반인륜적인 행위를 일삼고 있는 IS(수니파 무장과격단체 이슬람국가)에 대한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참으로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국인과 영국인들뿐 아니라 일본인으로서 아랍인들을 형제라 불렀던 프리랜서 고토 겐지를 처형했는가하면 이번에는 요르단 조종사인 알카사스베를 화형시킨 후 땅속에 묻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무엇 때문에 여성을 성노예화하고 테러와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들이 믿고 있는 코란의 가르침 때문입니다.

'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들을 개종시키려다 안되면 죽여도 괜찮다’

즉 이슬람 체제에 속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그 순간부터 체제밖으로 추방되어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곧 그 개인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 이슬람이 인천 송도에 이슬람대학을 건립하고 젊은 세대들을 전액 장학금으로 유치하여 수재들을 이슬람화시키려 계획하고 있다하니 깨어 기도하며 반드시 이를 저지시켜야만 할 것입니다.

이렇듯 사람이 어떤 신앙을 가지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천지나 구원파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등 잘못된 신앙에 발을 내딛어 영원히 후회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1992년 예수재림사건으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다미선교회 이장림은 사기죄로 서울형사지방법원에서 징역2년 선고를 받았고, 세월호 사건으로 구원파 유병언과 그 가족의 실체가 드러났으며, 역시 구원파 박옥수는 신도들을 상대로 수백억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 된 상태이며, 신천지의 이만희는 여신도와 술을 마시고 애정행각을 즐기는가하면 장애자 궁핍자 생계형 근무자같은 돈없는 사람은 전도하지 말라고 가르치니 탈퇴한 이들이 그를 종교사기꾼 사이비교주라고 밝히는 주장이 전혀 이상하지 않죠!

그러니 오늘날 바른 신앙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