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좋겠습니까만 우리의 삶에는 항상 변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고민들과 문제들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피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건강의 문제일수도 있고 물질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가 짊어지고 있는 무겁고 수고로운 십자가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민과 갈등 그리고 어렵고 힘든 문제들이 사회생활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생활 안에서도 역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할 때 그 문제를 피하여 도망을 갈 수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문제에 부딪혀 해결 방안을 찾고 이겨내어야 할 경우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하며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만약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고 믿음의 기도와 순종의 자세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찾아 올 것이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인도하시고 해결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지 못하는 경우들이 허다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을 신뢰하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경험과 지혜와 능력과 인맥을 동원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물론 최선의 노력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무엇보다도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우선시되어질 때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요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믿음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