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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복있는 사람과 악인2(시1:3~6)

시편기자는 복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철을 따라 풍성한 열매를 맺지만 악인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오히려 악인은 마치 바람에 나는 겨와 같아서 바람이 불지 않는 평안의 시기에는 잘 지내는 것 같아도 위기의 바람이 불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겨와 같이 날아가버린다고 말합니다.

 

시편 1편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평안가운데 형통하며 강건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따라 삶을 살아갈 때 복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삶의 근거는 하나님 말씀이어야 합니다.

 

시편119편에서는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했습니다.(119:105) 시말해 오늘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삶의 근거로 삼고 살아가면 어둡고 험한 이 세상 길에서 등이 되고 빛이 되는 하나님 말씀 때문에 실족하거나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악인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즉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고 지옥에 빠져 영원토록 고통속에 지내게 되는데 이는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예수님을 믿지 않아 죄사함을 받지 못했기에 천국잔치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용서함을 받았기에 천국잔치에 참여할 수가 있게 됩니다.

 

물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항상 못 살고 병들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것은 그들의 결국이 패망이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 복있는 사람은 많은 부를 누리고 권력을 잡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천국 백성이 되어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에스더서에 보면 하만이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는 왕의 총애를 받는 사람으로 모든 대신들 위에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15미터 장대에 매달려 죽습니다. 그리고 그가 매달린 나무는 하만이 모르드개라는 사람을 매달아 죽이기 위해 세워둔 나무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권력 부 명예 세상학문 쾌락등이 무상함을 알아야 합니다. 한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들은 복있는 사람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주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1)오늘 우리의 삶의 근거를 무엇이어야 합니까?

 

 

2)당신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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