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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우리가 행복하려면?(시127:1~2)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열심히 일하고 수고합니다.

하지만 시편127:2의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는 말씀처럼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으로서 한 나라를 다스렸고, 많은 아내들을 두었던 솔로몬은 본 시편을 통해 하나님이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고, 성을 지켜주시지 않으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파수꾼의 경성함도 헛되다고 했던 것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시고 함께 하지 않는 수고와 노력은 허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인생의 모든 수고와 세상 부귀와 명예와 쾌락이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12:8)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12:13)고 했습니다. 다시말해 사람의 행복은 세상의 부와 권력과 쾌락과 명예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 때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시편 127편에서는 사람의 수고와 애씀이 허사임을 말했는데, 이어지는 시편 128편에서는 어떤 사람이 복이 있는가를 밝히면서 동일한 이야기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며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128:1~2)

 

사람이 열심히 노력하고 수고했는데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어찌되겠습니까? 수고한대로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있어야지 사람은 보람도 느끼고 성취감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곧 행복이구요.

 

하지만 사단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하와에게 찾아와 거짓으로 유혹하고 속였던 것처럼 사람들을 거짓으로 유혹합니다. 사람의 행복과 삶의 의미가 세상 물질에 있다고, 쾌락에 있다고, 권력과 명예에 있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사단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하는 자요 살인한 자였기에 우리가 속으면 안됩니다.(8:44)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사람은 참된 행복을 누리고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1)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사단 마귀는 어떤 존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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