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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우리가 힘들수록 해야 할 일!(마7:7~11)

우리의 인생은 힘들고 어려운 고개를 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같은 고개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은 우리와 같은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고개를 어떻게 이겨내고 극복하며 살았을까요? 예수님은 그에 대한 답을 기도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는 만큼 은혜를 받고, 기도하는 만큼 복을 받고, 기도하는 만큼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들을 향해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5:17)고 말씀합니다.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라(6:18.개혁한글성경)고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성도일수록 기도하지 않을 수 없도록 모든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가시고, 어떤 사건도 겪게 하시며, 장애물도 만나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일어났을 때 그것은 기도하라는 하나님이 싸인인 것입니다.

 

한국교회를 되돌아보아도 가난하고 힘들고 못 살때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도했고, 새벽마다 부르짖고, 밤을 새워가며 무릎을 끓었습니다. 지금처럼 풍족하지도 세상이 이처럼 발전하지도 않았지만 기도하는 성도들로 인해 교회는 부흥했고 개인의 영성과 믿음도 강했으며 예배도 뜨거웠고 나라와 민족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어떠합니까? 대부분의 성도들은 기도생활 자체가 없습니다. 기도의 무릎이 약합니다. 그러다보니 영성도 교회도 예배도 약해졌고 세상의 빛의 역할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코로나 19는 교회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처방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의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힘들고 어려우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기도의 무릎을 꿇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은 복이 되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찾게 되니까요!

 

예수님은 악한 부모라도 자녀에게 좋은 것 주기를 원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그러지 않으시겠느냐고 묻습니다. 이제 다시 기도의 능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1)우리가 힘들고 어려울수록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2)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고난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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