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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교회를 세우는 봉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구약 성경인 출애굽기 35장에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막과 그 안에 사용될 기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기도 하고 일을 돕기도 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봉사의 마음이 이런 것이다.

 

권유와 강권에 의한 봉사가 아니라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와 순종의 마음으로 자원하여 예물을 드리고 봉사도 하며 섬기는 모습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9장에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기뻐하신다고 했다.

 

2013년도가 1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시간들을 갖게 될 것이다.

 

순천영주교회도 공식적인 직분자 임명을 위하여 3주전부터 봉사자 지원서를 받고 있다. 거기에는 강권이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각양의 은사를 따라 주신 은혜에 보답하며 교회를 세워가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다. 특별히 각기 봉사 직분만이 아니라 서리 집사까지도 자원하여 섬기기를 원하는 이들 가운데 교회가 검증하여 세우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성경에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자원하여 드리는 자를 즐겨하신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2014년도에 교회를 섬기는 이들이 더 많은 은혜와 복을 받게 되길 원하는 바램에서 시행하는 성경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무엇이든지 첫 단추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전례가 되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첫 번째 봉사자 지원서를 받아 일군들을 세우려는 교회의 의도를 깊이 이해하고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섬길 수 있는 봉사의 직을 찾고 기쁨으로 지원해주길 원하고 있다.

 

봉사는 타인을 유익하게도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유익함을 더 많이 얻게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또한 교회 안에서 봉사를 하는 사람과 예배의 참석자로 출입만을 하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르고 받는 복도 차이가 있음을 경험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교회 안에는 세 종류의 성도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말꾼이고, 둘째는 구경꾼이고, 셋째는 일꾼이다.

 

원하기는 순천영주교회의 성도들은 모두가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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