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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나그네와 같은 인생(벧전1:24~25)

우리가 즐겨 부르는 노래 중에는 인생을 나그네라고 표현하는 곡들도 많은데 성경에서도 인생을 나그네로 표현 곳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성경은 인생을 나그네라고 표현했을까요?

인생은 잠깐이기 때문입니다.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입구에서 보면 길고 출구에서 보면 짧다.’라고 말을 했을 만큼 인생은 잠깐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인생은 햇빛이 비치면 금새 사라져버리는 안개나, 불을 피우면 나지만 불이 꺼지면 역시 사라지는 연기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에도 초로인생(草露人生)’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직 젊으니까 건강하니까 인생을 자신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사람이 죽을 때 모든 것을 두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2장에 보면, 어느 부자가 그해 풍년으로 많은 소출을 얻고 말하기를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강물이 흘러 한없이 흘러도 바다는 넘치는 법이 없다는 말처럼 인간의 탐욕은 그치질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죽으며 모아 둔 재산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3.반드시 그 여행을 마치는 때가 오기 때문입니다.

꽃이 피는 날이 있으면 지는 날이 있듯이, 사람도 태어난 날이 있으면 죽는 날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 아님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는 언젠가 나그네 인생을 마무리해야 할 때가 옵니다. 하숙생은 평생 그 집에 머물지 않듯이 우리도 영원토록 이 세상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12: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고, 또 어떤 사람은 각종 보석과 진주와 정금으로 지어진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며 살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무엇이 이런 차이를 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죄인된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주신 유일한 길, 바로 예수님을 믿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죽음 이후에 지옥의 심판을 받느냐 그렇지 않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인가를 구분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지 못했다고 믿지 않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오신 분이십니다. 천국과 지옥은 존재합니다. 이를 믿으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1)당신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으십니까?

 

2)당신은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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