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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강하고 담대하십시오!(수1:6)

모세가 죽고 난 후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반증해주는 것입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그동안 여호수아는 모세의 시종으로서 살았기에 모세가 명한대로 행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기 때문에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여호수아의 마음을 아시고 평생에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도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 여호수아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계실까요?

바로 우리들입니다. 여호수아처럼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과 하나님은 함께 계십니다. 마음의 깊은 상처로 고통을 당하고 질병으로 인해 신음하며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로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우리들과 함께 계십니다.

 

마태복음 1장을 보면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을 소개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을 가진 임마누엘입니다. 또한 마태복음 28장에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사야 49장에는 여인이 젖을 먹는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시겠다고 하셨고, 신명기 32장에는 우리를 보호하시되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편 121편에는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이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신다고 하셨으니 어떤 경우에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인생이 형통하는 비결을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형통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더불어 가나안 땅을 정복했던 것처럼 어떤 문제가 우리 인생의 앞길을 막을지라도 능히 이김으로 형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으로부터 방주를 지으라는 황당한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대로 준행했습니다. 그로인해 홍수심판 때에 구원받은 사람은 노아의 가족외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는 불순종으로 인해 인류의 비극이 시작되도록 만들어버렸습니다. 순종과 불순종의 열매는 극명하게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본문에서 잘되는 집안과 나라와 교회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르우벤지파와 갓지파와 므낫세 반지파가 여호수아와 마음을 같이하고 협력했던 모습입니다.

 

1)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면서 강하고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우리가 형통하고 평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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