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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내게 직분을 맡기셨으니...(딤전1:12)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각 사람에게 은혜의 분량을 따라 직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3장에 제자들의 발을 친히 씻겨주시며 너희도 이와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의 직분은 권력이나 계급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직분을 주신 것은 예수님처럼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성도들의 발을 씻기도록 하기 위합니다.

 

특별히 디모데전서 3장에는 제직인 집사의 자격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정중하다는 말은 respectgrave의 의미로 respect는 존경하다의 뜻으로 respect로 된 합성어입니다. 즉 다시 보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grave는 중대함, 엄숙함, 진지함의 뜻으로 일구이언과 연결하여 생각할 수 있는데, 입이 무겁고,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합니다.

 

다음으로 집사의 자격은 술에 인박히지 않아야 합니다. 인박히다는 것은 술 중독 내지 술을 좋아하고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사람은 말과 행동을 올바르게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집사의 자격은 더러운 이를 탐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집사는 깨끗한 양심과 믿음의 비밀을 가져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3:13에는 제직으로서 집사의 직을 잘 감당하게 되면 아름다운 지위와 믿음의 큰 담력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직분자로서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예수님은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022년도 순천영주교회 제직으로서 충성을 다해 합당한 열매를 맺음으로 생명의 면류관, 아름다운 지위, 믿음의 큰 담력을 얻는 복된 직분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1)직분자가 구할 것은 무엇입니까?

 

2)2022년도 순천영주교회 일군으로서 당신은 어떤 결심을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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