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던 그 날에 대한 기억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것은 한 개인뿐 아니라 어느 사회나 국가도 마찬가집니다. 그렇다면 어느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민족 모든 시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날의 사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누가복음 2:10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가리켜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민족 모든 시대에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4:12에서 그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예수님이 천하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오신 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3:23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6:23에서는 죄의 삯이 사망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 때문에 사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되는 것은 그 분께서 우리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든지 십자가의 그 날의 사건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요1:12), 죄사함을 받으며(골1:14), 의롭다하심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롬3:26)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준비하신 구원의 선물을 믿음으로 받기만 하면 영생을 소유하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3:20에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말씀합니다. 이에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그 분을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죄 용서함과 구원의 은혜를 받아 영생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1945년 8월 6일과 9일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25만명 이상이 귀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성경에도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그리고 노아 홍수의 사건이 나오는데 공통점은 경고의 메시지를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문1)당신은 진실로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문2)그렇다면 죄에 대한 확신과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