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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

2024년 순천영주교회 표어는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잘 섬겼던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로마서 16장을 마치 부록처럼 붙여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겼던 28명의 성도들을 기록해놓았습니다.

 

벼는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일에 먼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합니다. 물론 열심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바른 지식을 따라야 합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전 열심이 특심이였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교회를 잔해하고 믿는 성도들을 잡아 옥에 가두는 일을 했었습니다.

 

그럼 바른 열심이란 무엇일까요? 성령에 이끌리는 열심입니다.

그렇지 않고 우리 자신의 열심으로 주를 섬기게 되면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주님을 섬길 수도 있고 금방 지치고 낙심해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4년에는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열심으로 다음 5가지에 열심을 품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예배생활에 열심을 품어주십시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가장 큰 변화는 예배생활에 대한 열심이 식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예배생활을 회복해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어도 예배의 성공자가 되어 인생성공자가 됩시다.

 

둘째,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훈련하는 일에 열심을 품어주십시오.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셋째, 전도와 선교하는 일에 열심을 품어주십시오.

아무리 한국교회가 쇠퇴기에 있다하여도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거룩한 역사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가 정한 전도사역에 열심을 품고 참여하시고, 더불어 구역별로 진행중인 선교헌금을 통해 선교사역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봉사생활에 열심을 품어주십시오.

각자의 은사를 따라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십시오. 더불어 각양의 은사를 가진 신실한 동역자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해주십시오.

 

다섯째, 친교생활에 열심을 품어주십시오.

2024년에는 점심이 없는 다섯주일에 기관별로 식사하고 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노회의 연합활동에 열심을 품고 참여하는 한해가 되어야겠습니다.

 

 

1)2024년도 순천영주교회 표어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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