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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당신은 하나님을 믿습니까?

우리는 2017년을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될 것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었고 야베스는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태어나 삶을 살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절망하고 낙심할 수 밖에 없는 고난속에서 얼굴을 하나님께 향하여 기도했었고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여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만 한국교회에 제자훈련의 붐을 일으키고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원하셨던 옥한흠 목사님은 고통에는 뜻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고난과 고통뒤에 하나님의 복이 숨겨져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히스기야 왕이 병들지 않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의 그림자가 십도를 물러가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겠으며 야베스가 가난하지 않고 고난을 당하는 삶을 살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구하는 것을 허락받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들의 삶은 어떻습니까?

히스기야 왕처럼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야베스처럼 가난과 고난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통해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을 만약 기억한다면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염려되고 근심되는 일을 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얼굴을 하나님께로 향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살아계심과 능력 베푸심을 확신하는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우리들의 믿음의 표현입니다. 이를 믿지 못하는 자는 결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그가 했었던 첫 번째 행위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야베스도 자신이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실 분이 하나님 밖에 없음을 믿었기에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입니다.

 

2018년도는 기도의 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해서 염려되고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힘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낙심하고 절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얼굴을 향하고 무릎을 꿇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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