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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의의 면류관을 받을 성도(딤후4:7~8)

챨스 알렌박사의 미국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주일성수도 기도생활도 성경묵상도 약속도 책임도 전도도 하지 않지만 성도의 100%는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날에 주님으로부터 의의 면류관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생애 마지막에 나는 선한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하면서 의로우신 재판장 되신 예수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예비하셨으리라고 고백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주님께 의의 면류관을 받는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연약함과 사단의 악한 세력과의 선한 싸움을 이겨야 하고, 주신 사명에 충성하며, 믿음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 교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에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속에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역이 중단되었고 50%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가 가장 큰 고민거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초대 예루살렘 교회도 여러 가지 환난과 박해를 당했는데 오히려 교회는 성장했고 복음은 확장되어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순교를 당하고 위협과 협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힘써 복음을 전했고 기도에 힘을 썼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코로나 시기에 어떻게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좋은 해답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코로나 시기에 어떻게 전도할 수 있겠느냐고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기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사역을 해야 합니다. 실제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성장하고 재정이 더 많은 풍성해진 교회가 있다는 사실을 이를 입증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사역을 감당할 때 평안했던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그도 죽을 고비를 여러번 겪었고 동족의 위험 등으로 힘든 상황에서 사역을 감당했었습니다. 이제 우리 순천영주교회도 움추린 어깨를 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선을 다해 기도와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1)선한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바울에게 예비된 것은?

 

2)교회가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사역을 진행할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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