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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초장

좋은 것을 함께 하는 교회(갈6:6)

바울은 갈라디아서 6:6을 통해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에게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좋은 것을 함께 하라는 의미는 서로 힘을 합치고 영적이고 도덕적이고 물질적인 모든 것에 대한 선한 필요를 채워줌으로 함께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서로에게 인색함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은 물질적인 부분이든 사역적인 부분이든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려는 마음의 풍성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신명기 25:4에는 곡식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는 교회 목사나 사역자들이 일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주어야 함을 말하는 것으로 신명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응원해주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서로의 약함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의 약함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보완해줄 때 행복한 부부생활을 영위해갈 수 있는 것처럼, 교회도 각양의 계층과 기질등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혹시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해도 결의된 사항을 수용하고 실행하되 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하면 후에 발전시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셋째 사소한 일에 다투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못된 언행과 표정 그리고 사소한 감정에 휘말려 고성을 지른다든지 다투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가르치듯 오래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거나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성내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서로를 위한 사랑과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되 특별히 서로를 위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바울은 디모데전서 5:17에서 잘 다스리는 장로를 배나 존경하라고 말씀사역자들을 더욱 그리하라고 했습니다. 다시말해 존경받는 장로나 사역자는 주어진 일에 신실함과 충성됨으로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함을 말고 있습니다.

 

1)좋은 것을 함께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4가지는 무엇입니까?

 

2)위의 4가지 중 당신이 잘하고 있는 것과 힘써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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