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사망의 법에서(롬8:1~2)
- 순천영주교회
- Jul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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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명확하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노라고 말씀합니다.(창1:1)
그리고 빛과 해와 달과 별과 온갖 나무들과 하늘의 새들과 바다의 고기들뿐 아니라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창조주되신 하나님의 의해서 지은바 된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죄를 범하면서 이 모든 것들이 무너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는데 말입니다.(창1:28)
최초의 인간인 아담은 인류의 대표자로서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으나 먹음으로 인해 죄를 범하게 되어졌고 그로 인해 모든 사람은 죄의 영향안에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5장에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왕노릇하게 되었고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르게 되었으며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고 한 것입니다.(롬5:17~19)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지은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들의 모든 죄를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롬8:1)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다고 한 것입니다.(롬8:2)
하지만 예전이나 오늘이나 많은 사람들은 착하게 살면 고행을 하고 엄격한 수련을 하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구원을 받게 되는 줄 압니다. 하지만 성경은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했습니다.(롬3:21) 그 하나님의 한 의가 바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럼 믿음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장에 영접하는 것이 곧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다시말해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많은 학문을 배워야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여러분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됩니다.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