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트립을 다녀와서(소감문) 2
- 순천영주교회
- Aug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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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전트립은 다른 때보다 힘들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먹어야 했고, 또한 숙소가 너무 덥고 벌레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우리 손으로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게 뿌듯했다. 소금 박물관에서 잠깐 본 것으로도 소금에 대한 지식을 좀 얻은 것 같았다.
그리고 문준경 전도사님 순교자 기념관에 가서 문준경 전도사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신안 증도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쳤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목포 시티투어를 위해 목포에 와서 부산행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둘째 날은 잠을 찜질방에서 자는데 색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고 뭔가 재미있는 것 같다. 그리고 기념관에서 목사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첫 번째 기도하라는 것과 두 번째는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왜 구원받는지를 생각하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 깊었다. 그리고 다음에도 우리가 직접 음식을 해먹고 싶다. 나름 힘들었지만 만드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목포 시티투어도 잘 할 것이다. 다음 비전트립 때에도 열심히 할 것이다. (장**)
나는 이번 비전트립을 다녀온 후 느낀 점은 첫날에는 숙소를 본 뒤 꽤 만족스러웠고 밥을 먹을때도 우리가 밥을 하니 더욱 맛있었다. 둘째날 때 문준경전도사님의 순교기념관에 갔다왔는데 영상와 내용을 들어보니 희생적인 정신이었고 결혼하고 나서 힘든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해수욕은 재미있었고 부산행이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내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까지 챙기는 희생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느낀점으로 되돌아와서 해수욕장을 갔는데 발이 찔려서 아팠지만 그래도 물놀이를 하면서 즐겨서 재미있었다. 저녁밥을 먹는데 유생촌이라는 뷔페집에 가서 맛있게 배불리 먹었는데 좋았다. 그리고 소금 박물관으로 가서 보고 체험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11시에는 체험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체험은 하지 못하고 옆에 있는 소금 아이스크림을 먹고 마음을 달랬다. 건의사항은 해외를 나가고 나중에는 좀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백**)
문준경 전도사님을 알아서 너무 너무 좋았다. 비전트립 때 너무 많은 것을 느꼈다. 이번 처음으로 비전트립을 갔는데 재미있었고 다음에 갈 때는 더 좋은 국내와 해외 등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임**)
나는 엊그제 비전트립을 갔다. 증도로... 방배정을 하고 거기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짱뚱어다리로 놀러갔다. 거기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소금박물관도 갔다. 다음날에는 문준경전도사님의 순교기념관에 가서 영상도 보고 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비전트립을 가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경험과 삶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문**)